대우조선해양은 자사 배 11척이 세계적 조선·해운 전문지가 뽑은 2014년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는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해양플랜트 설치선과 드릴십, LNG 운반선 등 4척, 미국의 '마리타임 리포터'는 현대상선 발주한 1만3100TEU(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등 3척, 미국의 '마린로그'는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5척을 각각 최우수선박으로 꼽았다. 이 가운데 해양플랜트 설치선은 네이벌 아키텍트와 마린로그 두 매체의 지목을 동시에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1982년 첫 건조 선박인 '바우 파이오니어'호가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51척의 최우수선박을 배출했다.
정유진기자 yjin@dt.co.kr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는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해양플랜트 설치선과 드릴십, LNG 운반선 등 4척, 미국의 '마리타임 리포터'는 현대상선 발주한 1만3100TEU(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등 3척, 미국의 '마린로그'는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5척을 각각 최우수선박으로 꼽았다. 이 가운데 해양플랜트 설치선은 네이벌 아키텍트와 마린로그 두 매체의 지목을 동시에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1982년 첫 건조 선박인 '바우 파이오니어'호가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51척의 최우수선박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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