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0억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CJ제일제당이 식품사업부문 성장을 위해 올해 유산균 전문 브랜드와 연어캔 부문을 집중적으로 키운다.
회사는 19일 유산균 전문 통합 브랜드 'ByO 유산균'을 런칭하며 글로벌 브랜드 육성의 시작을 알렸다. 수십년 동안 축적해온 미생물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산균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 올 하반기부터 기능성 유산균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ByO 유산균 브랜드를 500억원 대로 키울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9년간의 연구개발로 현재 새로운 기능성이 기대되는 100여 개 유산균 후보를 확보한 상태이며, ByO 유산균 브랜드 론칭과 함께 지난 2013년 말 선보인 김치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피부유산균 CJLP-133'의 명칭도 'ByO 피부유산균 CJLP133'으로 변경했다.
또 올해 CJ온리원R&D센터(통합연구소)를 완공, 이곳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사업의 헤드쿼터 역할을 하도록 한다. 통합연구소가 완공되면 생명과학, 생물자원, 제약 등과의 융합을 통해 타 분야와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총괄부장은 "CJ제일제당이 갖고 있는 기술력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바탕으로 ByO 유산균 브랜드가 국내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을 선점하는 것뿐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연어캔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사활을 걸었다. 연어캔 시장은 CJ제일제당, 동원, 사조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롯데그룹과 대형마트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신제품 출시, 레시피 마케팅, TV광고 등을 통해 52.7%(2014년 11월 링크아즈텍 기준)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여세를 몰아 올해는 매출 6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1000억원 대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해 올해 중 알래스카 연어어획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동원은 알래스카 연어 조달을 위해 현지 연어어획 회사 '실버베이시푸드'에 투자, 지분 12.5%를 갖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초부터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한 '건강한 연어 전문가 CJ' 신규 TV광고를 런칭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연어 마케팅 담당 안정민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1년간 수산물 통조림의 차세대 주자로 '알래스카 연어'를 대중화시키는 데 집중했다"며 "올해부터는 CJ 알래스카 연어를 연어캔 시장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CJ제일제당이 식품사업부문 성장을 위해 올해 유산균 전문 브랜드와 연어캔 부문을 집중적으로 키운다.
회사는 19일 유산균 전문 통합 브랜드 'ByO 유산균'을 런칭하며 글로벌 브랜드 육성의 시작을 알렸다. 수십년 동안 축적해온 미생물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산균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 올 하반기부터 기능성 유산균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ByO 유산균 브랜드를 500억원 대로 키울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9년간의 연구개발로 현재 새로운 기능성이 기대되는 100여 개 유산균 후보를 확보한 상태이며, ByO 유산균 브랜드 론칭과 함께 지난 2013년 말 선보인 김치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피부유산균 CJLP-133'의 명칭도 'ByO 피부유산균 CJLP133'으로 변경했다.
또 올해 CJ온리원R&D센터(통합연구소)를 완공, 이곳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사업의 헤드쿼터 역할을 하도록 한다. 통합연구소가 완공되면 생명과학, 생물자원, 제약 등과의 융합을 통해 타 분야와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연어캔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사활을 걸었다. 연어캔 시장은 CJ제일제당, 동원, 사조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롯데그룹과 대형마트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신제품 출시, 레시피 마케팅, TV광고 등을 통해 52.7%(2014년 11월 링크아즈텍 기준)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여세를 몰아 올해는 매출 6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1000억원 대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해 올해 중 알래스카 연어어획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동원은 알래스카 연어 조달을 위해 현지 연어어획 회사 '실버베이시푸드'에 투자, 지분 12.5%를 갖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초부터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한 '건강한 연어 전문가 CJ' 신규 TV광고를 런칭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연어 마케팅 담당 안정민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1년간 수산물 통조림의 차세대 주자로 '알래스카 연어'를 대중화시키는 데 집중했다"며 "올해부터는 CJ 알래스카 연어를 연어캔 시장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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