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목당 430만원 기록… '발행조건 표준화' 효과
주식워런트증권(ELW)의 일평균 거래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조건 표준화에 따른 효과다.
19일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1월 ELW의 발행 표준화가 시행된 이후 주식ELW 일평균 거래대금이 1종목당 43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10만원)보다 108%가 증가한 수치다. 일평균 거래량도 4만5000증권에서 8만6000증권으로 90% 늘었으며 거래 형성율도 전년 30%에서 49%로 19%포인트 증가했다.
앞서 거래소는 ELW 시장 건전화를 위한 조치로 주식ELW 최종거래일, 행사가격, 전환 비율 등을 표준화하는 내용 등을 담아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발행조건을 표준화하면서 상품의 비교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발행조건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종목이 대폭 증가해 표준화를 적용한 신규상장종목 308개 중 239개가 발행가 및 LP프리미엄 등 가격 비교가 가능해졌다.
시장 건전화 조치로 상장폐지된 종목은 134종목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상장종목수는 건전화 조치 시행 전 2701종목에서 2228종목으로 18% 감소했다. 거래소 측은 "표준화 적용 종목의 거래규모 증가, 동일 기초자산 비교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주식ELW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며 "거래부진종목을 조기에 상장폐지하고 거래부진이 예상되는 종목 발행을 지양해 상장 종목 수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래소는 향후 동일 기초자산 종목 간 가격 비교가 가능하도록 투자지표를 개발, 제공해 시장 경쟁을 촉진 시킬 계획이다.
박세정기자 sjpark@
주식워런트증권(ELW)의 일평균 거래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조건 표준화에 따른 효과다.
19일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1월 ELW의 발행 표준화가 시행된 이후 주식ELW 일평균 거래대금이 1종목당 43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10만원)보다 108%가 증가한 수치다. 일평균 거래량도 4만5000증권에서 8만6000증권으로 90% 늘었으며 거래 형성율도 전년 30%에서 49%로 19%포인트 증가했다.
앞서 거래소는 ELW 시장 건전화를 위한 조치로 주식ELW 최종거래일, 행사가격, 전환 비율 등을 표준화하는 내용 등을 담아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발행조건을 표준화하면서 상품의 비교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발행조건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종목이 대폭 증가해 표준화를 적용한 신규상장종목 308개 중 239개가 발행가 및 LP프리미엄 등 가격 비교가 가능해졌다.
시장 건전화 조치로 상장폐지된 종목은 134종목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상장종목수는 건전화 조치 시행 전 2701종목에서 2228종목으로 18% 감소했다. 거래소 측은 "표준화 적용 종목의 거래규모 증가, 동일 기초자산 비교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주식ELW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며 "거래부진종목을 조기에 상장폐지하고 거래부진이 예상되는 종목 발행을 지양해 상장 종목 수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래소는 향후 동일 기초자산 종목 간 가격 비교가 가능하도록 투자지표를 개발, 제공해 시장 경쟁을 촉진 시킬 계획이다.
박세정기자 sjpar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