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27% 성장한 1조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18일 광고마케팅 플랫폼 업체인 DMC미디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전년도에 비해 74.1% 성장한 832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보다 27% 성장한 1조606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와 PC 이용시간 정체 등을 이유로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이 이 같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 회사는 예측했다. 또 전체 온라인 광고비는 지난해 2조92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이보다 9% 가량 성장한 3조19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측은 "전체 인터넷 쇼핑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이 29.1%가량 성장하는 등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을 결합한 '옴니채널' 쇼핑이 올해도 화두가 될 것"이라며 "모바일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 시장 규모도 올해 14.3%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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