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아트 설치·우수고객에 도장 이벤트 … 현장영업 지원
IBK기업은행이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유쾌한 영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100개 점포를 선정해 풍선아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IBK기업은행은 약 50개 점포를 선정한 후 영업 점포 10점씩 적옥, 흑옥 등으로 도장을 새겨 우수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50여개 점포를 선정해 우수 고객들에게 팝아트 작품을 전달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장 영업 지원 차원에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상반기 중으로 이벤트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은행들은 영업 강화를 위해 수건, 휴지, 수첩 등 기념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거나 우수 고객을 초청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IBK기업은행은 기존 은행들의 마케팅과 차별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문화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문화마케팅으로 영업점 방문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우수 고객에게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소매금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해석된다.

IBK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국민 MC 송해씨를 모델로 발탁해 개인고객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권선주 행장 취임 후에는 스마트금융 강화를 통한 개인고객 확보에 노력했으며 최근에는 대고객 홍보 캐릭터 희망로봇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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