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벨로스터'를 16일부터 시판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뉴 벨로스터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가상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별(다이나믹, 스포티, 익스트림) 엔진 음량과 저·중·고 음역대별 음색, 가속페달 반응도를 정밀하게 조정해 다양한 종류의 엔진음을 구현할 수 있다. 운전자가 직접 고른 엔진사운드는 '나만의 엔진사운드 리스트'에 최대 6개까지 저장 후 운전 상황별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 뉴 벨로스터는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16bit에서 32bit로 개선해 주행감을 높였으며,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현대차는 1.6 터보 GDi를 탑재한 '디스펙(D-spec)' 모델에 독자기술로 개발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새롭게 적용해 연비와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탑재로 기존 모델보다 4% 향상된 12.3㎞/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더 뉴 벨로스터의 판매가격은 유니크 1995만원, PYL 2095만원, PYL DCT 2155만원, 디스펙 2370만원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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