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가사이버안보정보통합센터(NCCIC)를 방문, 의회에 대해 사이버 관련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옆에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이 배석해 있다.백악관은 이날 사이버공격을 받은 기업이 피해 정보를 정부 기관과 더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악성코드의 판매와 사용에 대한 사법기관의 단속 권한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사이버보안 입법 제안'을 발표했다. 전날엔 고객 정보 해킹 피해를 본 기업이 30일 안에 고객에게 반드시 알리도록 하거나, 학생과 전력망 이용자들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방안 등으로 구성된 사이버범죄 대응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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