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포∼제주간 여객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저가항공사는 진에어로 나타났다.
진에어는 저가항공사 중 김포∼제주간 지난해 연간 여객 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3년에 이어, 작년에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 대표 노선인 김포~제주 노선은 국내 7개 항공사가 모두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선이다.
이중 진에어는 작년 한 해 동안 이 노선에서 연간 총 220만명을 수송했다. 이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뒤를 이었다.
회사측은 "국내 대표 경쟁 노선인 김포~제주 노선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저비용항공사'라는 결과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운임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유진기자 yj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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