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X 시험 주행 모습 <NXP 제공>
V2X 시험 주행 모습 <NXP 제공>
NXP반도체는 아우디와 함께 차량 간 통신 기술(V2V)에 대해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던 현장 시험이 최근 완료됐다고 8일 발표했다.

NXP와 코다 와이어리스가 공동 개발한 로드링크(RoadLINK) 칩셋과 델파이 오토모티브 안테나를 장착한 시험 차량은 무선 경고 신호의 교환, 수신 성능, 실제 교통 상황 및 고속 주행 하에서의 통신 범위 전 부문에서 뛰어난 결과를 나타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현장 시험은 두 차량을 상대속도 시속 500㎞로 서로에게 돌진하면서 통신을 진행하도록 했다. 두 차량 사이의 간격은 2km를 넘었다.

NXP는 이날 현장 시험 발표와 함께 코다 와이어리스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도 밝혔다. NXP 관계자는 "코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한층 더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