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영상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영상 캡처
배우 이본이 장진 감독 사단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긴 공백기를 가진 이유가 화제다.

7일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본은 당시 그 동안 방송을 쉬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본은 "사실 데뷔하고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며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유럽 여행을 길게 떠났는데, 갔다 왔더니 엄마가 암 판정을 받았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이때가 효도할 때다 싶어서 4~5년 방송을 하지 않게 됐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본은 '토토가' 특별MC 자리를 맡아 변함없는 입담과 미모를 자랑하며 방송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본은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KBS 드라마 '느낌', '순수'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당대 최고의 MC로도 활약했다. 현재 유인나가 진행하고 있는 KBS FM '볼륨을 높여요'의 초대 DJ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활동했다.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던 이본은 지난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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