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시계 등 배송대행 증가세
해외배송 대행업체 몰테일은 지난해 누적 가입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몰테일 신규 가입자수는 약 34만명으로 전년대비 1.8배 가량 증가했으며 배송대행 신청 건수는 약 164만 건으로 전년대비 1.5배 이상 신장했다.

지난해에는 6월부터 목록통관 대상 품목이 확대되고 최대 200달러까지 면세 혜택이 늘어나면서 해외직구족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해외직구 인기제품은 가방, 시계, 전자제품 등 10만∼20만원대 패션잡화가 상위에 올랐으며, 미국에 집중되던 해외직구 수요가 중국, 일본, 독일 등으로 확대됐다. 김기록 몰테일 대표는 "몰테일은지난해 업계 최대 규모의 뉴저지센터 이전 확장과 국적기 내 몰테일 전용 화물공간 확대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며 "유명 해외 쇼핑몰의 캐시백 서비스를 늘리고 해외 쇼핑몰과의 제휴를 확대해 직구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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