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이하는 모습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새로운 다짐을 한다. 올해는 담뱃값 인상덕에 남성의 경우 금연을 다짐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다이어트 혹은 이미지변화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흐름 때문에 이 시기에는 병·의원에는 외모에 관련한 많은 예약과 문의가 이뤄진다. 그 중에서도 피부와 주름에 관한 문의가 많다. 주름의 경우 부위에 볼륨을 넣는 필러를 통해 시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고, 기미나 잡티의 경우에는 레이저치료가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오인하고 있거나 지식이 전무한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예약이 많이 밀리는 1월의 경우, 섣부른 판단으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사실들에 대해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현재 필러 시장에서는 HA필러가 강세다. 녹일 수 있는 안전성이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HA필러의 경우 지속기간이 6~12개월로 짧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이에 필러 시술을 처음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덜컥 반영구 필러로 시술을 하다가 만족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HA필러를 계획하다가도 기간이 지나치게 짧아 고민하기 일쑤다.

이러한 고민을 보완해 최근 출시된 것은 ㈜태평양제약의 '클레비엘' 필러다. 클레비엘은 기존 HA필러의 히알루론산의 함량을 'ELC(Extreme Lifting Capacity)', '4L 가교공정 기술 '등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배(50mg/ml)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속기간을 2년 정도를 늘리는 것은 물론 밀도와 응집력까지 증가시켜 시술시의 모양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기미나 잡티의 경우에는, 그 개념에 대해 오인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잡티는 피부표면에 가까운 색소이고 기미는 피부표면으로부터 깊은 색소를 나타내기 때문에 색소의 농도와 경계가 각기 다르다.

따라서 이런 차이를 감안해 레이저의 기기종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색소의 옅기, 크기, 경계에 따라 그 효과가 각기 다르게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시술을 받더라도 바로 호전이 드러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피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라마르의원(건대점) 문덕현 대표원장은 "필러시술과 레이저시술. 그 외 다양한 시술들에 대해 시간에 쫓겨 예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사전지식을 쌓고 경험이 충분한 시술자에게 맡겨야 만족스러운 결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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