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패션문화 축제 '패션코드 2015'를 오는 29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패션코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로, 올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회, 패션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된다.

라이, 소울팟스튜디오, 레쥬렉션 등 국내 및 중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총 127개가 참가해 메인스테이지, 남성, 여성,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등 5개의 테마 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들 브랜드의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미주, 중화권에서 초청된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과의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12월 18일 중국방직공업연합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이번 행사에 중국 브랜드들의 대거 참여와 양국 디자이너간 상호 교류회 개최를 성사시켰다. 또 현대백화점과 패션코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참가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키로 합의했다.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소녀시대의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관련된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fashionkod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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