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5일 아침 8시30분 첫 방송하는 새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에서 윤손하가 투박한 점퍼를 입고 세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편바보' 억척녀 '공수래'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SBS 제공
배우 윤손하가 투박한 점퍼를 입고 세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편바보' 억척녀로 변신했다.
SBS는 5일 아침 8시30분 첫 방송하는 새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에서 윤손하가 남편 밖에 모르는 '공수래'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황홀한 이웃'은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와 이상적인 남편, 이상적인 아빠를 꿈꾸던 한 남자가 믿었던 배우자들의 외도로 겪게 되는 엇갈린 인연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공수래(윤손하 분)는 10대 시절부터 좋아했던 동네 오빠 서봉국(윤희석 분)과 결혼한 행운(?) 덕분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집안 경제를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수래는 본업인 집안 살림을 비롯해 세차장 아르바이트, 명품 가방수선, 옷 수선 등을 가리지 않는 무쇠체력의 능력자다.
SBS는 1회 첫 신으로 세차장에서 허름한 작업복을 입고 고무장갑을 낀 채 땀흘리며 일하는 '수래'의 모습을 보여주며 순탄치만은 않을 그녀의 사랑과 인생스토리를 암시했다. '황홀한 이웃'에는 윤손하, 서도영, 윤희석, 박탐희, 조연우, 이자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