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펀드상품 수익률 동향
국내 증시는 그리스 대외 악재와 기업의 4분기 실적우려 등으로 한 주간 1.11% 하락한 1926.44로 마감했다.
◇연말 관망세…국내주식펀드 0.70% 하락=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70% 하락했다. 배당락 영향으로 배당주와 대형주 중심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K200인덱스펀드가 한 주간 1.08% 하락하며 소유형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도 각각 0.83%, 0.13% 하락했다. 반면 중소형주식펀드는 코스닥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지난주보다 0.90%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2.32% 하락했다. 중형주, 소형주는 각각 -0.80%, 0.47%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세부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운수창고, 의료정밀 업종이 상승했으며 은행, 통신업, 금융업 등은 하락했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14% 하락했고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16% 상승했다. 절대수익수구형 펀드인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2.26% 상승했으며 시장중립펀드와 채권알파펀드는 각각 0.60%, 0.45%의 수익률을 기록해 주식형펀드 대비 강세를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43개 펀드 가운데 585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1356개로 나타났다.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은행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해당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약세를 보였다.◇산타랠리로 해외주식펀드 2.2% 상승=크리스마스 시즌 산타랠리의 영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 회의 이후 안도감으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가 2.52%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유형 기준으로 엇갈린 성과를 보였다. 해외채권혼합형 펀드는 0.30% 상승했고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와 해외채권형 펀드는 각각 0.1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부동산형 펀드와 커머더티형 펀드는 -1.52%, -1.39%로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중국주식펀드는 4.86%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중국은 인민은행이 예금기준을 비 은행권 금융기관으로 확대하고 추가 산정된 예금에 대해 지급준비금 납부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던 것이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하며 상해종합지수가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인도주식펀드는 0.60%로 상승했다. 인도 증시는 국제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금속관련주가 크게 올랐다. 최근 환율 상승세로 수출주가 실적 증가 기대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브라질주식펀드는 0.24% 상승했다. 이틀간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보베스파지수는 1.5% 급락하며 한 주를 시작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북미주식펀드는 0.10%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산타 랠리로 인해 다우지수와 S&P지수가 사상 최고를 경신했으나 그리스 우려와 예상을 밑돈 소비자 기대지수 등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
유럽주식펀드는 1.04% 하락했다. 그리스의 3차 대통령투표가 부결되면서 정국 불안으로 인해 유럽 증시는 타격을 받았다.
일본주식펀드는 1.53%로 하락했다. 연말 산타 랠리로 상승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에볼라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발표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지수선물 매도세가 급증했다. 직전 주 최고 수익률(10.07%)을 기록했던 러시아주식펀드는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1.83% 하락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231개의 해외주식형 펀드 중 808개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고, 366개의 펀드가 유형평균 초과성과를 기록했다. 주간성과 상위 펀드에는 중국주식펀드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국내 증시는 그리스 대외 악재와 기업의 4분기 실적우려 등으로 한 주간 1.11% 하락한 1926.44로 마감했다.
◇연말 관망세…국내주식펀드 0.70% 하락=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70% 하락했다. 배당락 영향으로 배당주와 대형주 중심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K200인덱스펀드가 한 주간 1.08% 하락하며 소유형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도 각각 0.83%, 0.13% 하락했다. 반면 중소형주식펀드는 코스닥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지난주보다 0.90%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2.32% 하락했다. 중형주, 소형주는 각각 -0.80%, 0.47%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세부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운수창고, 의료정밀 업종이 상승했으며 은행, 통신업, 금융업 등은 하락했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14% 하락했고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16% 상승했다. 절대수익수구형 펀드인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2.26% 상승했으며 시장중립펀드와 채권알파펀드는 각각 0.60%, 0.45%의 수익률을 기록해 주식형펀드 대비 강세를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43개 펀드 가운데 585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1356개로 나타났다.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은행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해당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약세를 보였다.◇산타랠리로 해외주식펀드 2.2% 상승=크리스마스 시즌 산타랠리의 영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 회의 이후 안도감으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가 2.52%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유형 기준으로 엇갈린 성과를 보였다. 해외채권혼합형 펀드는 0.30% 상승했고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와 해외채권형 펀드는 각각 0.1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부동산형 펀드와 커머더티형 펀드는 -1.52%, -1.39%로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중국주식펀드는 4.86%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중국은 인민은행이 예금기준을 비 은행권 금융기관으로 확대하고 추가 산정된 예금에 대해 지급준비금 납부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던 것이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하며 상해종합지수가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인도주식펀드는 0.60%로 상승했다. 인도 증시는 국제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금속관련주가 크게 올랐다. 최근 환율 상승세로 수출주가 실적 증가 기대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브라질주식펀드는 0.24% 상승했다. 이틀간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보베스파지수는 1.5% 급락하며 한 주를 시작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북미주식펀드는 0.10%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산타 랠리로 인해 다우지수와 S&P지수가 사상 최고를 경신했으나 그리스 우려와 예상을 밑돈 소비자 기대지수 등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
유럽주식펀드는 1.04% 하락했다. 그리스의 3차 대통령투표가 부결되면서 정국 불안으로 인해 유럽 증시는 타격을 받았다.
일본주식펀드는 1.53%로 하락했다. 연말 산타 랠리로 상승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에볼라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발표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지수선물 매도세가 급증했다. 직전 주 최고 수익률(10.07%)을 기록했던 러시아주식펀드는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1.83% 하락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231개의 해외주식형 펀드 중 808개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고, 366개의 펀드가 유형평균 초과성과를 기록했다. 주간성과 상위 펀드에는 중국주식펀드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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