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잦은 리콜로 몸살을 앓았던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새해 첫날부터 대규모 리콜을 시행했다.

1일(현지시간)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GM은 엔진 출력과 사고 시 에어백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화장치의 결함이 발견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등 8만3572대의 리콜을 결정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11~2012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쉐보레 유콘·아발린치·타호·서버번 등과 2007~2014년 사이 점화장치 부분을 수리한 동일 모델이다.

이와 별도로 GM은 지난해 9~10월 사이 생산된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씨에라 픽업트럭 56대, 2015년식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1500 픽업트럭 152대도 차량 고정기, 뒤 차축 등의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이날 밝혔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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