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이라크 거점에서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계보건기구(WHO)가 확인에 들어갔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신문은 이라크와 쿠르드 언론을 인용해 IS 소속 무장대원 몇 명이 에볼라 증세를 보여 이라크 북부 거점도시인 모술의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라크 친정부지 알 사바흐와 쿠르드 언론 등은 아프리카국 출신 대원들을 통해 IS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신문은 서방 의학을 불신하는 IS 점령지역에 에볼라에 대응할 인력과 시설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환자 발생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신문은 이라크와 쿠르드 언론을 인용해 IS 소속 무장대원 몇 명이 에볼라 증세를 보여 이라크 북부 거점도시인 모술의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라크 친정부지 알 사바흐와 쿠르드 언론 등은 아프리카국 출신 대원들을 통해 IS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신문은 서방 의학을 불신하는 IS 점령지역에 에볼라에 대응할 인력과 시설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환자 발생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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