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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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에 이정재 측이 인정했다.

1일 온라인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달 26일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미 연인 관계"라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임세령과 이정재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이정재는 지난 2005년 전 여친 김민희의 소개로 임세령과 처음 알게 됐으며, 임세령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이혼한 뒤인 2010년 함께 필리핀 여행을 다녀와 처음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이정재는 "부동산 사업 구상차 동행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때 이정재는 대상그룹과 '청정원' CF모델로 계약하는 등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양 측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일관된 반응을 보여왔지만, 이들은 꾸준히 열애설과 결혼설이 휩싸여왔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했다"라며 "연인 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는 1977년생으로, 이정재보다는 4살 연하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전공했고, 이후 2012년부터 대상 식품사업총괄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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