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기획특집 '독(讀)해야 산다'를 통해 책과 신문을 읽는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알려준다. KBS 제공
KBS는 29일 밤 11시5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되는 기획특집 '독(讀)해야 산다'에서 '천천히, 깊게 읽기'와 '함께 읽기' 등 책과 신문을 읽는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알려준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제작 지원한 해당 방송에서는 닥치는 대로 뭐든지 읽는다는 남희석, 'TV, 책을 보다'의 김솔희, 문학평론계의 독한 미남 허희, 애독가로 유명한 고명환, 책을 든 의사 윤대현, 철학 하는 배우 안미나, 읽기로 교육하는 선생님 강용철이 모여 자신만의 읽기 노하우와 읽는 것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일상이자 휴식, 놀이가 된 읽기. '독해야 산다'에서는 그런 독(讀)하기 좋은 공간을 소개한다. 문학적 정취에 빠지게 하는 인왕산 자락의 고즈넉한 한옥 도서관부터 삼청공원의 산길 끝에서 만나는 숲 속 도서관, 캠핑 도서관으로 떠나는 북캉스까지… 새로운 문화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는 도서관을 만난다.
독하게 사는 사람들도 만나본다. 서울 강남의 한 금융투자회사 사무실 한편에는 직원들을 위한 북 카페가 마련돼 있다. 장서만도 1만 여권으로 도서관 부럽지 않다. 이 회사 경영의 핵심은 독서. 독서를 새로운 기업 문화로 이끌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