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히트상품 고객만족
지난 2월, 1억400만건 신용카드 정보를 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KCB 직원 박모씨가 여의도 국회 국정조사 현장에 불려나왔다. 그는 "정보를 빼낸 카드사의 경우 내부 시스템 접근권한 관리가 비교적 허술했고 데이터 암호화가 돼 있지 않아 유출 대상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정보유출 사태를 일으킨 범인의 답변에서 볼 수 있듯, 데이터 암호화는 이제 정보보안의 빼 놓을 수 없는 기본이 됐다.
암호화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이글로벌시스템(대표 강희창)은 주력 제품 큐브원을 통해 이같은 위협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큐브원 플러그인의 경우 기존 버전대비 약 40%, API의 경우는 약 70%의 성능 향상을 이뤄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더해 이글로벌시스템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인가자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서 큐브원에 인가 조건을 가진 사용자의 대량 복호화 시도를 통제 및 차단할 수 있는 옵션인 큐브원 비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큐브원 비콘은 플러그인 및 API 제품의 암·복호화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대쉬보드 기능과 대량 복호화 유출 시도를 감지/경고/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글로벌시스템 측은 "지난 신용카드 정보유출과 같이 내부 인가자가 의도적으로 데이터를 복호화해 대량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한다면 현 암호화 방식으로는 이를 막기가 어렵다"면서 "큐브원 비콘을 이용하면 비록 인가자/인가조건이라 하더라도 통상 수준을 넘어서는 대량의 데이터를 복호화 하려는 경우에 이를 감지, 관리자에게 자동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게 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큐브원은 현재 KDB산업은행, 외환은행, 삼성생명, 동부화재 등 금융권을 비롯해 제조, 유통, 공공 등에서 폭넓게 채택하고 있다.
강은성기자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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