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히트상품 마케팅
IPTV 가입자가 1000만을 넘어서며 주문형비디오(VOD) 시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KT 올레tv가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극장을 거치지 않은 다양한 영화를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시청자에게 제공, 새로운 콘텐츠 유통경로를 개척했다는 평이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 개봉관'은 해외 박스오피스 상위 작품임에도 국내 개봉 시점을 저울질 하다 타이밍을 놓친 작품들을 위한 기획 상설관이다.
이를 통해 '블렌디드', 'S테이프', '레일웨이맨', '매직 오브 벨 아일' 등이 안방극장으로 직행, 시청자와 만났다. 지난달 5일에는 청담CGV에서 '22점프스트리트'의 국내 최초 개봉관 프리미엄 시사회를 열었으며, 최근에는 북미 흥행 대작 '돌핀테일2'와 '노 굿 디드'가 안방에 안착했다.
KT는 '국내 최초 개봉관' 서비스로 극장에서 외면 받은 다양성 영화같은 우수 중소작품들의 새로운 유통 활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쳐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등 해외 주요 배급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관람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철저한 내부 심사로 타이틀을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 개봉관'은 모바일 IP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다.
올레tv는 또 오는 31일까지 2500편의 무료 영화를 대방출한다. 이는 지난해 제공한 1600여편에 비해 60% 증가한 숫자로 최신영화, 역대 흥행작, 명작영화 등이 대거 포함됐다. 현재 올레tv 전체 영화 VOD 중 무료영화 비중은 30%에 이른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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