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아모르 파티(Amor Fati)팀의 '행복은 이어집니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 앨범을 넘기는 각각의 움직임에 수채화 물감, 색연필, 펜 등으로 가족사진의 이미지를 잔잔하게 표현해 내용과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부문 우수상은 동경(憧憬)팀의 '생각하는 의자, 사과하는 의자' 와 매주 화요일 팀의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버팀목' 두 편이 수상했다. 또 기획부문 우수상에는 무역남매의 '당신이 잡아주던 손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및 김지은 씨의 '그녀들의 화장놀이' 두 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는 "건강한 사회의 기반은 건강한 가족이라는 이번 주제에 대해 세련되고 참신하게 표현해 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며 "이번 수상작들을 라이나생명 고객과 함께 하면서 건강한 사회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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