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다 숨진 서울경찰청 최 모 경위의 유족들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성당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서의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장례식이 끝나면 다 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최 경위는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께"라는 제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 조현아 사과쪽지
15일 대한항공 측은 '땅콩 리턴' 사태와 관련해 조현아 전 부사장이 비행기에서 내쫓긴 박창진 사무장과 자신에게 서비스한 승무원의 집을 찾았지만 이들이 집에 없어 사과 내용을 담은 편지를 우편함에 넣어놓고 왔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앞서 14일에도 이들의 집을 찾았지만 만나지 못한 채 사과 쪽지만을 남겨두고 왔다. 이와 관련해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속도 없이 사적 공간까지 침해하는 스토킹"이라고 지적했다.
3. 시드니인질극
호주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이 17시간 만에 종료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진압과정에서 인질범은 사살됐고, 30대 남녀 1명씩 2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은 범인이 난민 출신의 이란인 만 하론 모니스라고 보도했다. 범행 동기는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이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4. 송가연패배
송가연 선수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15일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두 번째 시합을 했는데 부족한 탓에 졌다"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송가연은 "시합 때 많이 흥분했고 이기려고 올라간 무대여서 정신이 없었다"며"그라운드 기술로 지고 나니 허탈함도 컸고 사토미 선수가 저를 연예인이라고 말한 부분을 이겨서 갚아주고 싶었는데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5. 담배값 인상
기획재정부는 담배값 인상으로 담배 부족현상이 벌어짐에 따라 16일 낮 12시부터 도소매점에 대한 담배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를 위해 '담배 매점매석행위에 대한 고시'를 개정 고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물량은 KT&G 등 제조사와 수입판매업체 유통상의 재고를 활용해 공급되며, 추가 공급량은 도·소매인의 매입량 104% 제한 규정에서 예외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