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4% 고금리 "목돈 굴리세요"
자유 수시입출금 예금상품
예치한 날 바로 이율 장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고금리 수시입출금 상품인 '마이심플통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고금리 수시입출금 상품인 '마이심플통장'

저금리시대를 넘어 1% 대의 초저금리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금리가 높은 수시 입출금식 예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돈을 넣고 빼기가 자유로운 수시입출금 예금은 원금손실 위험이 적으며 현금화하기 쉽고, 단기간 넣어 둬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고금리 수시입출금 상품인 '마이심플통장'이 기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2%대의 금리를 유지하면서 금융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이심플통장은 일별 잔액이 300만원 이하면 일반 예금 금리인 연 0.01%를, 300만원 초과금액에는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이 예금잔액인 경우 300만원에는 0.01%의 이자가, 나머지 700만원에는 2.0%의 금리가 제공되는 셈이다. 무엇보다 선입선출법이 적용되지 않고 예치한 그날 바로 이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자수익을 위한 목돈을 단기간 굴리기에 가장 좋다.

SC은행은 12개월 정기예금을 예치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최고 연 2.4%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이벤트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수시입출금예금 마이심플통장을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새로 가입한 고객이 정기예금도 함께 개설할 경우 6개월제 정기예금은 연 2.20%, 12개월제 정기예금은 연 2.40%의 금리를 각각 적용받게 된다. 여기에 SC은행의 시그마카드(마스터브랜드)를 연말까지 새로 신청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은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정기예금 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이벤트 금리는 변동될 수 있다.

SC은행의 수신상품을 총괄하는 장호준 상무는 "마이심플통장은 연말을 맞아 내년 재테크 준비를 앞서서 시작하시는 고객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수시입출금 및 예금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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