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박인용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안행위는 지난 4일 국회에서 박인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후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안행위는 보고서 종합평가를 통해 "40여년의 성실한 군 생활과 청문회에서 보여준 솔직한 답변 및 과거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사과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직무를 수행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안행위 일각에선 박 후보자에 대해 아파트 부당취득,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작성 등 도덕성 자질에 대하 논란이 제기되고 국민 재난안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식과 전문성이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며 청문보고서 채택을 반대하는 의견도 일부 제기됐다.
그러나 새로 출범하는 조직의 수장이 신속하게 조직을 추스를 필요가 있고 '오룡호 사고' 등에 대한 수습을 지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의결했다.
한편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안행위는 지난 4일 국회에서 박인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후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안행위는 보고서 종합평가를 통해 "40여년의 성실한 군 생활과 청문회에서 보여준 솔직한 답변 및 과거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사과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직무를 수행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안행위 일각에선 박 후보자에 대해 아파트 부당취득,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작성 등 도덕성 자질에 대하 논란이 제기되고 국민 재난안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식과 전문성이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며 청문보고서 채택을 반대하는 의견도 일부 제기됐다.
한편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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