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사와 야스오 한국엡손 대표이사는 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형 신제품 프로젝터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엡손은 글로벌 고광량 프로젝터 시장에서 올 상반기 기준 점유율 17%를 기록하며, 1위 파나소닉(25%)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엡손은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이날 1만루멘(밝기)을 보유한 프로젝터 'EB-Z10000U' 등 12종의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엡손이 공개한 제품은 고광량 프로젝터 'EB-Z' 시리즈 7종과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EB-W·WU' 시리즈 4종, 고화질 3D 프로젝터 'EH-TW6600W' 등 기업과 전시회, 가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엡손은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60기종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군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프로젝터를 꾸준히 선보여 국내외 프로젝터 시장 1위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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