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환상의 커플 방송 영상 캡처
사진=mbc 환상의 커플 방송 영상 캡처
'먹방계의 레전드' 한예슬이 9년 만에 왕좌에 올랐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부터 가식, 내숭 없는 먹방(먹는 방송)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가 '먹방 여신의 탄생'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킨 것.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사라 역)은 김떡순, 오뎅, 만두에 이어 감자탕까지 섭렵하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극 중 그는 자신의 운동 목표치를 달성하자 그에 대한 보상으로 김떡순을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워 태희(주상욱)을 당황케 했으며, 강준(정겨운)과 채연(왕지혜)의 결혼에 실망한 나머지 야밤에 각종 분식들로 자신의 허한 마음을 달래 듯 입안에 꾸역꾸역 채워 넣어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는 과거 본인이 강준과 시댁 식구들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 역시 먹는 것으로 풀기도. 사라는 양손으로 감자탕 뼈다귀를 뜯으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는데, 그 모습까지도 사랑스러워 마치 광고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한예슬은 2006년 MBC '환상의 커플' 출연 당시 예쁜 외모와 사뭇 다른 짜장면 '폭풍 흡입'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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