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투수, 돈 보다 '꿈' 찾아


1. 세월호 선장 선고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에게 징역 26년형이 선고됐다. 11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이씨에게는 징역 36년형을 나머지 승무원 13명에 대해서는 징역 5년∼20년을 각 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선장임에도 불구하고 복원력이 약한 위험한 선박에 대한 시정조치의 노력이 없었다"며 "특히 사고 뒤 적절한 승객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징역형 선고의 배경을 설명했다.



2. 식물인간 이등병

식물인간 이등병 사건이 재수사될 예정이다. 13일 한민구 국방장관은 군(軍) 복무 중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나 복무 당시 선임병들에 의한 구타 주장을 제기한 구모 이병 사건과 관련해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이날 한 장관은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에 출석해 이 같이 입장을 밝혔지만 "당시 담당 군의관과 춘천 일반병원 의사 등의 진술로 보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11일 오전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관련문제를 논의한 뒤 "오늘부로 수색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209일만이다. 이주영 장관은 "수색이 7개월 가까이 장기간 반복되면서 이제 실종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희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잠수 수색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4.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의 일본 입국 거부와 독도의 연관성에 대해 일본 대사관이 사실무근의 입장을 밝혔다. 12일 외교부는 "우리 측은 오늘 오후 일본 측에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대사관 관계자는 우리 측 언급 내용을 본국에 전달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승철 입국 거부 사유는 독도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5. 김광현포스팅결과

SK와이번스가 김광현에 대한 포스팅 결과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12일 SK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제시받은 포스팅 금액인 200만달러(약 21억9120만원)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전날 포스팅 결과를 전달받은 SK는 예상보다 현저히 낮은 포스팅 금액에 결과의 수용 여부를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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