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3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포럼오래 함승희 이사장(사진)이 대표이사로, 비알코리아 김경중 고문이 부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함 대표이사는 참석 주식수의 67.52%, 신임 김 부사장은 71.41%의 찬성으로 각각 대표이사와 부사장으로 선출됐다.

1951년 생인 함 대표이사는 양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전검찰청 서산지청장, 16대 국회의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비상임이사로는 명수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팀장, 원면식 한국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 이주익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장대순 정선군 부군수가 각각 선임됐으며, 사외이사로는 차동래 전 한국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 최경식 고한·사북·남면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 최성철 삼척시 부시장 등 3명이 선임됐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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