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제1회 세계웹툰포럼'을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은 아이언맨,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등을 히트시킨 미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C.B 셰블스키 수석부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서는 미국 최대 온라인만화 포털 '코믹솔로지'의 공동설립자 존 로버츠와 유럽 최초의 웹툰 포털사이트 '델리툰'의 디디에 보르그 대표,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차세대 리더 12인'에 이름을 올린 네이버웹툰&웹소설 사업부문 김준구 셀장이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전 세계가 한국 웹툰의 스토리텔링, 재현 방식 등에 주목하면서 웹툰이 디지털 만화 시장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계웹툰포럼을 정례화해 웹툰이 K-POP을 뛰어넘는 새로운 한류 장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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