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NH농협생명 소비자보호실 팀장
전광훈 NH농협생명 소비자보호실 팀장

인간의 모든병은 신체의 면역체계가 파괴되면서 발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전적인 원인에 의한 원발성 원인도 있지만 많은 경우 자가면역체계에 이상이 오면서 각종 바이러스나 미생물에 의한 전염 그리고 신체기능의 저하로 대사성 질환이 오게 된다. 우리나라는 GDP 2만달러시대로 접어들면서 유병율이 높아진 소위 선진국병이라고 볼 수 있는 당뇨병은 과거 평균수명이 50여세로 한정된 60~70년대에는 보기드문 질환이었다. 그러나 평균수명이 80세이상으로 고도화되면서 발병빈도가 높아지고 당뇨합병증의 무서운 증상을 보면서 우리사회에서는 노후 건강보험에 가입하여 여러가지 퇴행성 만성질환에 대비를 하기도한다. 그런데 영국과 미국의 나라에서 겪는 노화성 당뇨를 피해가기 위해서는 생명보험과 더불어 반드시 의과학적인 건강관리의 의식화 및 생활화가 절실하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당뇨학회에서는 당뇨대란이 쓰나미처럼 발병이 전 국민적으로 확대되어 갈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잠재 당뇨환자까지 포함하면 국민 10명당 3명이 당뇨환자라고 한다. 2050년에는 국내에서 100만명의 당뇨환자의 발생이 예상된다고 한다.

당뇨병은 공복 1시간 전후 혈당치 200mg/dl 정도면 당뇨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전문인은 말한다.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병과 치료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당뇨병이 각자에게 찾아온 원인이 특정한 한가지 원인으로 볼 수 있다거나 어떤 한가지 처방이 효험이 있다는 생각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모든 질환은 원인이 있지만 오랜 불완전한 식습관과 인체에 위해한 환경에서 살아가면서 서서히 진행되어 그 같은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치료도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치료가 올바른 방법이기 때문이다.

당뇨병은 제1형의 경우 우리몸의 췌장의 베타세포인 랑게르한스섬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그 기능이 정지되고 분비가 막혀 약물공급이나 인슐린 투여를 해야만 하는 기능회복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산성체질로 인한 비만과 노화에서 점차 인슐린 분비가 약해 혈당의 당분 농도가 높아지면서 대사성 질환 즉 합병증이 발병하는 제 2형의 경우가 있다. 제2형의 경우 즉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저하는 비만인의 경우 산소가 체내세포에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열량소의 분해가 완소체계를 이루지 못하므로 혈액중의 과다한 혈당이 인슐린의 도움으로 글리코겐 등으로 근육에 저장되어 쓰이거나 초과되는 넘치는 혈당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된다.

대사성 질환으로 당뇨를 보는 이유는 식생활의 급속한 서구화는 고열량칼로리 식품섭취와 관행농법에 따른 분리식품제조와 지나친 정제식품의 소비경향으로 열량소 대비 조절소(비타민, 미네랄 및 식이섬유)의 부족이 비만과 생리대사 이상을 초래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노화가 진행 될수록 서서히 자신의 체질을 고열량소 대사체계에서 곡류를 기반으로 한 채소 및 해조류 등을 이용한 저칼로리 식습관으로 완소체계를 갖는 알카리성 건강체질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일단 혈당이 고농도로 진행된 당뇨환자의 경우 혈중 농도를 희석시키려고 갈증을 동반하게 되고 음수량을 과도하게 취하게되어 다뇨, 빈뇨현상이 진행되고 이는 칼로리의 손실을 가져와 체중감소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당뇨가 진행된 사람들은 제 1형의 경우, 즉 인슐린 분비정지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다양한 무기질을 섭취하기 위해서 채소류와 해조류 그리고 적절한 당질의 식사를 취하고 반드시 운동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서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여 체내 인슐린의 활성화를 촉진시켜야 한다.

또한 당뇨환자의 경우는 몸의 에너지 기혈순환의 운기(運氣)를 위해서는 환경에너지관리 즉 침구나 의류의 보온성과 통기성 그리고 원적외선방사 환경조성 그리고 수맥관리와 통풍관리를 통한 음이온성 신선한 공기층의 활성화를 기한다면 최적의 좋은 당뇨병질환에 대한 호조건을 갖출 수 있다고 본다.

전광훈 NH농협생명 소비자보호실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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