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태블릿PC 충전 및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 스마트충전함.  앱코 제공
무인 태블릿PC 충전 및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 스마트충전함. 앱코 제공

앱코는 태블릿PC를 공통으로 사용 및 관리해 필요한 수업(시간)에만 대여 활용,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와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을 충남교육청연수원 및 전국 20여 초·중·고·대학교에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태블릿타워는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에 한대씩 몇시간에 걸쳐 앱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덜어 줄 수 있도록 여러 대의 태블릿PC를 통합 관리해주는 동기화 솔루션이 적용된 키오스크 방식의 PC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태블릿PC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하여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이는 앱코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인 기술이다.

최대 36개까지 휴대폰을 분류해 보관할 수 있는 '폰뱅크'도 일선 교육현장으로부터 인기다. 잠금장치를 이용해 도난이나 분실 위험을 줄였으며 서랍식 수납공간으로 파손 우려를 덜었다. 이동식 바퀴를 장착했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위험도 줄였다. 이들 제품은 앱코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스마트기기 전용 보관함은 수업방해 1위로 떠오른 스마트폰을 도난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면학 분위기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단순 보관을 넘어선 앱 동기화 및 공유가 가능한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의 경우 학교는 물론 독서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스마트시대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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