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에너지 문제 해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1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동양피스톤, 삼기 오토모티브, 한라 비스테온공조 등 총 29개 협력사 및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처음 시행되는 에너지 분야의 대표 상생협력 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 등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대기업·중소기업 간의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에너지 고효율 공장 구현 전략, 동반녹색성장 정부 지원사업 추진 경과보고, 협력사 에너지 진단결과 및 절감 추진사례, 건물 에너지 기술 개발 사례 등 올해 진행된 사업내용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이뤄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을 비롯한 에너지 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 기술 및 자금력이 부족한 다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및 대기업의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소기업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