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솔루션 기업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청각장애인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화면을 설명해 주는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한글자막을 넣은 영화다.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대표 이은경)가 주최하고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관하는 영화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무는 문화행사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에는 정상급 배우와 감독을 비롯한 많은 영화인이 참여해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 재능기부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배우 김성균과 한지민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에 총 7편의 작품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관람객들을 만난다.

유제용 대표는 "사운드 솔루션 업체에 알맞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위해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후원하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코파(KOFA)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rrierfreefilm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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