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왼쪽)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정책금융공사에서 제주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와 신재생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정책금융공사 제공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왼쪽)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정책금융공사에서 제주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와 신재생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정책금융공사 제공

정책금융공사는 4일 제주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도 내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금공은 2030년까지 제주도 내 자동차 100%를 전기차로 바꾸는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그린카 펀드를 재원으로 진행되며 제주도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진웅섭 정금공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도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의 확산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세계 환경 수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친환경정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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