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며 1900선이 붕괴됐다.

17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51포인트(1.02) 하락한 1899.3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19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5일(1891.32)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 ‘매도’ 폭탄을 쏟아내면서 22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0억원, 95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24% 하락한 것을 비롯해 현대차(-3.27%), SK하이닉스(-2.99%), 한국전력(-0.42%), 포스코(-0.32%)등 상위 10위권 전 종목이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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