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시설·구조·지반 정보 등 분석… 내년 2월까지 시범 제작
올해 서울 송파구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싱크홀(지반 침하), 동공(지하 굴) 등에 대한 국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하에 있는 시설물, 구조물, 지반·지층 정보를 종합분석한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내년 2월까지 시범 제작하기로 했다.
현재 지하 공간정보는 △국토부의 지반·지층(시추공·지질·지하수 등) △한전· KT 등의 시설물(상하수도·가스·전력·통신 등) △지방자치단체의 구조물(지하보도·상가, 공동구 등)이 각각 따로 관리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싱크홀 등이 발생할 경우 지하공간정보 관리 주체가 달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못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공간정보정책 책임기관인 국토부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국내외 지하공간정보 구축·관리 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재해·재난·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 연구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각 기관에서 따로 관리하던 지반·시설물·구조물 정보를 하나로 묶는 통합지도 구축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하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이나 동공을 사전에 찾아내 미리 대응하거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땅속에 있는 지반, 구조물, 시설물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시험 제작한 후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3차원 지하지층 연계·통합 모델로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올해 서울 송파구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싱크홀(지반 침하), 동공(지하 굴) 등에 대한 국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하에 있는 시설물, 구조물, 지반·지층 정보를 종합분석한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내년 2월까지 시범 제작하기로 했다.
현재 지하 공간정보는 △국토부의 지반·지층(시추공·지질·지하수 등) △한전· KT 등의 시설물(상하수도·가스·전력·통신 등) △지방자치단체의 구조물(지하보도·상가, 공동구 등)이 각각 따로 관리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싱크홀 등이 발생할 경우 지하공간정보 관리 주체가 달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못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공간정보정책 책임기관인 국토부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국내외 지하공간정보 구축·관리 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재해·재난·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 연구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각 기관에서 따로 관리하던 지반·시설물·구조물 정보를 하나로 묶는 통합지도 구축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하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이나 동공을 사전에 찾아내 미리 대응하거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땅속에 있는 지반, 구조물, 시설물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시험 제작한 후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3차원 지하지층 연계·통합 모델로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