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교육기업 캄아일랜드(대표 데이비드 로버츠)는 2∼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파닉스(발음중심 어학교습법) 학습 프로그램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은 화면 속에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를 따라 영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NFC(근거리무선통신)칩이 내장된 교구를 어린이가 직접 이용해 정확한 영어 발음과 소리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콘텐츠는 PC에 설치해 모니터나 IPTV로 이용할 수도 있고 태블릿PC,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콘텐츠는 어린이의 독서 및 읽기 능력에 맞춘 영어독서지수(Lexile Measures)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동물원·공룡·우주여행 등 총 5단계(단계별 10개 스토리)로 구성됐다. 어린이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쉽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데이비드 로버츠 대표는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영어를 학습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고 디지털기기 의존과 중독을 예방하고 활발한 두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론과 학습방법을 적용했다”며 “한국을 발판으로 중국, 중남미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어린이와 보호자가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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