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금융학회(공동회장 오정근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는 12일 오후 5시 연세대 대우관 201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통화전쟁과 동아시아 통화·금융협력 과제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국제 라운드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동아시아 역내 지정학적 갈등으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역내 통화·금융협력 동향과 과제를 논의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통화협력 부문은 에이지 오가와 일본 히토스바시대 부총장, 금융협력 부문은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이완 아지스 아시아개발은행 지역경제통합국장, 엘리 레모로나 국제결제은행 아시아사무소장, 김인철 성균관대 명예교수, 김정식 연세대교수(한국경제학회장), 신관호 고려대교수, 김기흥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 등 국내외 학자 15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편, 아시아금융학회는 동아시아 통화·금융 발전과 협력 연구와 교류를 목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동아시아국가 국제금융학자들이 2011년 창립한 국제학회다. 현재 공동회장으로 한국의 오정근 회장 외에 일본 시미주 요시노리 명예교수(히토스바시대), 중국 딩잔핑 교수(상해재경대), 태국 쿨파트라 시로돔 교수(타마사트대)가 활동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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