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육지담이 무대에서 실수를 연발했음에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는 12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단독 공연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육지담은 단독 무대에 올라 20초 만에 가사를 까먹고 비트를 놓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싸늘해진 분위기에 육지담은 “제가 많이 틀렸는데, 마지막으로 무반주로 하겠다”며 ‘비트와 밀당’을 하나, 힙합 밀당녀‘라는 랩을 선보였지만 냉담한 분위기를 크게 반전시키진 못했다.

하지만 육지담은 관객 투표와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12명 중 9위로 미션을 통과했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도대체 타블로랑 마스타우는 뭘 보고 육지담을 계속 붙이는 거지?’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 예상한다”며 “현재 실력보다는 향후 발전 가능성을 봤다”며 육지담을 합격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쇼미더머니3’ 육지담 합격에 네티즌들은 “납득이 안 간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육지담 합격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육지담 합격, 납득이 안돼 납득이” “육지담 팬덤이 있는건가” “‘쇼미더머니3’ 육지담, 대체 왜 자꾸 뽑아주나?”, “‘쇼미더머니3’ 육지담, 실수를 저렇게 했는데 합격?”, “‘쇼미더머니3’ 육지담, 대체 왜 합격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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