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400 시리즈'
■ SSD 스토리지

지난해 3월 국내시장에 진출한 퓨어스토리지코리아(대표 강민우)는 1년이 지난 현재 SSD스토리지 시장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SSD스토리지 전문업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무기로 시장공략에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주력 제품군인 'FA-400 시리즈'는 인라인 방식의 데이터 중복제거와 압축을 통해 데이터 양을 대폭 줄이고, '액티브-액티브 아키텍처' 방식을 채택해 고가용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 SSD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레이드-3D' 기술 등도 탑재돼 있다.

최근 출시한 FA-450과 FA-405는 기존 FA-420 제품을 보완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높은 확장성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FA-450은 통한된 가상화 워크로드를 위해 '티어1' 디스크 스토리지의 수많은 랙을 대체하기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유닛 컨트롤러에 최대 250 테라바이트(TB)의 용량을 제공하며, 컨트롤러당 두 개의 2.7 기가헤르쯔 12코어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중형급 제품인 FA-420은 데스크톱 가상화(VDI)와 단일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가상화에도 적합하며, 최대 125테라바이트의 용량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할 경우 고사양급 스토리지인 FA-450으로 무중단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품으로 '퓨어스토리지 퓨리티 4.0' 소프트웨어를 꼽을 수 있다. 플래시리커버를 통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이 소프트웨어는 완전히 통합된 복제, 스냅샷, 정책 관리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자연재해나 사용자 오류, 하드웨어 장애, 악성공격 등 데이터 손실 상황에서도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정용철기자 jungyc@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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