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진짜 선수’가 된다.

송가연은 7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로드FC 서두원 GYM에서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8월 17일 로드 FC무대에 데뷔한다. 화끈한 타격을 주무기로 다가 올 시합 날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맹훈련에 들어간 송가연은 체중조절은 물론 시종일관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송가연은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프로데뷔를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그동안 데뷔도 안 했는데 무슨 파이터냐는 얘기를 들은 걸로 안다. 심정이 어땠냐”며 그동안 송가연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가연은 “하지만 나는 꾸준히 시합을 뛸 선수고 약한 멘탈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궁지에 몰렸을 때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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