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비수 이용-한국영이 각각 태클 3회씩을 성공시키며 강력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를 상대로 0-0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피파랭킹에서 57위에 올라 19위를 기록한 러시아에 뒤져 있지만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러시아를 상대로 2002년 폴란드전(2-0), 2006년 토고전(2-1), 2010년 그리스전(2-0) 등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기분좋은 징크스를 이어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대한민국은 항상 사용해왔던 4-4-2 전술을 구사했다. 골문에 정성룡(수원 삼성), 수비라인에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김영권(광저우)이 나섰다. 미드필더에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기성용(선덜랜드), 구자철(마인츠05), 손흥민(바이엘 04 레버쿠젠), 이청용(볼턴)이 나서고 최전방에 박주영(왓포드)이 나섰다.
이에 맞서는 러시아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에 이고르 아킨페프(CSKA 모스크바)가 나서고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CSKA 모스크바), 안드레이 에스첸코(안지), 드미트리 콤바로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바실리 베레주스키(CSKA 모스크바), 데니스 글루샤코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올렉 샤토프(제니트), 빅토르 파이즐린(제니트),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알렉산드로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부터 대한민국은 러시아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러시아도 이에 물러서지 않고 분전했지만 점차 체력적으로 문제를 드러내며 대한민국의 활발한 공격에 대처하지 못했다. 이를 손흥민과 박주영이 계속해서 공간 돌파를 노리며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냈다.
대한민국은 전반에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하며 83%에 그친 러시아를 압도했으며 상대팀 진영에서도 83%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특히 오른쪽 수비수 이용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한국영은 각각 태글 3회씩을 기록하며 러시아의 공격을 차단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를 상대로 0-0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피파랭킹에서 57위에 올라 19위를 기록한 러시아에 뒤져 있지만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러시아를 상대로 2002년 폴란드전(2-0), 2006년 토고전(2-1), 2010년 그리스전(2-0) 등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기분좋은 징크스를 이어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대한민국은 항상 사용해왔던 4-4-2 전술을 구사했다. 골문에 정성룡(수원 삼성), 수비라인에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김영권(광저우)이 나섰다. 미드필더에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기성용(선덜랜드), 구자철(마인츠05), 손흥민(바이엘 04 레버쿠젠), 이청용(볼턴)이 나서고 최전방에 박주영(왓포드)이 나섰다.
이에 맞서는 러시아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에 이고르 아킨페프(CSKA 모스크바)가 나서고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CSKA 모스크바), 안드레이 에스첸코(안지), 드미트리 콤바로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바실리 베레주스키(CSKA 모스크바), 데니스 글루샤코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올렉 샤토프(제니트), 빅토르 파이즐린(제니트),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알렉산드로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부터 대한민국은 러시아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러시아도 이에 물러서지 않고 분전했지만 점차 체력적으로 문제를 드러내며 대한민국의 활발한 공격에 대처하지 못했다. 이를 손흥민과 박주영이 계속해서 공간 돌파를 노리며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냈다.
대한민국은 전반에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하며 83%에 그친 러시아를 압도했으며 상대팀 진영에서도 83%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특히 오른쪽 수비수 이용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한국영은 각각 태글 3회씩을 기록하며 러시아의 공격을 차단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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