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 2종 출시
그래픽ㆍ액션성 더해… 시장 장악력 회복 여부 촉각
"기존 게임보다 한 차원 높은 게임성을 보여주겠다."
CJ E&M 넷마블이 하반기를 겨냥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2종을 야심차게 내놓는다. '몬스터 길들이기' 이후 다소 주춤했던 시장 장악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넷마블은 10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RPG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를 공개했다.
에스티플레이가 개발한 액션 RPG '레이븐'은 3D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다음달 론칭 예정이다.
또다른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는 'GTA'의 아버지 데이브 존스와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메인 기획자로 일했던 스티그 헤드런드가 개발한 게임이다. 판타지와 SF가 조화된 다양한 세계가 공존하는 다중우주세계관을 표방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출시된다.
조영기 넷마블 대표는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는 그래픽, 액션성, 게임의 재미 측면에서 기존 RPG보다 한 차원 놓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며 "여기에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접목한다면 올 하반기 새로운 판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8월 '몬스터 길들이기'를 내놓으며 총 가입자 640만명, 누적매출 1400억원을 기록하며 모바일 RPG 시장을 선도했다. 이후 '다함께 던전왕', '샤이닝 스토리', '세븐나이츠', '드래곤가드' 등을 출시했지만 지난 4월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출시 이후 다소 밀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넷마블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로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두 게임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티저페이지 운영을 통한 단계적 콘텐츠 공개, 전방위 마켓 채널을 통한 사전 매스마케팅, 일반유저 대상 테스트 진행으로 철저한 완성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프로젝트 A, G, K, S 라는 4가지 RPG를 하반기 라인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모바일사업본부장은 "넷마블 모바일 RPG는 좀 더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며 "미들코어 게임을 넘어서 정통 RPG의 게임성을 갖춘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
그래픽ㆍ액션성 더해… 시장 장악력 회복 여부 촉각
"기존 게임보다 한 차원 높은 게임성을 보여주겠다."
CJ E&M 넷마블이 하반기를 겨냥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2종을 야심차게 내놓는다. '몬스터 길들이기' 이후 다소 주춤했던 시장 장악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넷마블은 10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RPG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를 공개했다.
에스티플레이가 개발한 액션 RPG '레이븐'은 3D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다음달 론칭 예정이다.
또다른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는 'GTA'의 아버지 데이브 존스와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메인 기획자로 일했던 스티그 헤드런드가 개발한 게임이다. 판타지와 SF가 조화된 다양한 세계가 공존하는 다중우주세계관을 표방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출시된다.
조영기 넷마블 대표는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는 그래픽, 액션성, 게임의 재미 측면에서 기존 RPG보다 한 차원 놓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며 "여기에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접목한다면 올 하반기 새로운 판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8월 '몬스터 길들이기'를 내놓으며 총 가입자 640만명, 누적매출 1400억원을 기록하며 모바일 RPG 시장을 선도했다. 이후 '다함께 던전왕', '샤이닝 스토리', '세븐나이츠', '드래곤가드' 등을 출시했지만 지난 4월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출시 이후 다소 밀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넷마블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로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두 게임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티저페이지 운영을 통한 단계적 콘텐츠 공개, 전방위 마켓 채널을 통한 사전 매스마케팅, 일반유저 대상 테스트 진행으로 철저한 완성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프로젝트 A, G, K, S 라는 4가지 RPG를 하반기 라인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모바일사업본부장은 "넷마블 모바일 RPG는 좀 더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며 "미들코어 게임을 넘어서 정통 RPG의 게임성을 갖춘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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