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 세계 서버시장에서 업체들의 출하량은 늘었지만, 수익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HP가 시장 1위를 유지한데 이어, 중국 서버업체 인스퍼가 출하량 기준으로 처음으로 시장 5위에 진입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14년 1분기 전 세계 서버시장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1.4% 늘었지만, 수익률은 4.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수익률과 출하량이 각각 3.3%와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유럽 지역의 출하량은 4.8% 감소했고, 수익은 6.7% 증가했다.
제프리 휴윗 가트너 연구 부사장은 "2014년 1분기 전세계 서버 시장은 지역별 차이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미미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아태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서버 출하량 또는 수익률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x86서버의 경우 작년 한해 출하량은 1.7%, 수익률은 2.8%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 1분기 유닉스 서버 시장의 경우 하락의 폭이 컸는데, 출하량은 19.9%, 수익률은 16.9% 감소했다. 메인프레임도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37.6%나 줄었다.
업체별로는 HP가 2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25.5%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잇고 있는 IBM(-25.6%), 델(-5.5%) 모두 성장률이 하락했다. 반면 시스코가 유일하게 37%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중국 서버업체인 화웨이와 인스퍼가 각각 61%와 288.7%의 출하량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14년 1분기 전 세계 서버시장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1.4% 늘었지만, 수익률은 4.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수익률과 출하량이 각각 3.3%와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유럽 지역의 출하량은 4.8% 감소했고, 수익은 6.7% 증가했다.
제프리 휴윗 가트너 연구 부사장은 "2014년 1분기 전세계 서버 시장은 지역별 차이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미미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아태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서버 출하량 또는 수익률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업체별로는 HP가 2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25.5%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잇고 있는 IBM(-25.6%), 델(-5.5%) 모두 성장률이 하락했다. 반면 시스코가 유일하게 37%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중국 서버업체인 화웨이와 인스퍼가 각각 61%와 288.7%의 출하량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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