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때마다 그 종목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한다. 실제 2002년 월드컵 이후 축구가 큰 인기를 끌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는 야구가 금메달을 따면서 사회인 야구가 큰 주목을 받았다.
스포스 용품을 판매하는 ‘붐스포츠’는 야구와 축구를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해 각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사커붐(www.soccerboom.co.kr)과 야구붐(www.yagooboom.com)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자인 윤형열(34) 대표가 이렇게 운동 용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7년부터다. 경영학을 공부하며 오픈마켓을 통해 의류를 판매한 그가 온라인 쇼핑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졸업 후 본격적인 창업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처음에는 어떤 한 종목의 용품이 아닌 전체 운동 용품을 모두 판매했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경영상의 한계를 실감한 윤대표는 쇼핑몰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축구’라는 한 종목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윤 대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라 자신이 있으면서도, 월드컵 이후 박지성 선수가 해외에서 맹활약하던 시절이라 국내에서도 축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며 “그렇게 축구 용품 판매로 자리를 잡은 후 2012년 야구 용품까지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대표는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전문성과 기본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본인 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과 함께 2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축구 등 운동을 즐기며 용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윤대표는 “이렇게 직원들과 혹은 동호회 인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 자동적으로 시장 조사와 트렌드 파악이 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를 토대로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고객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야구붐과 사커붐에서는 축구,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기본적인 유니폼, 운동화, 의류, 글러브, 야구공, 축구공은 물론이고 보다 전문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포수 및 심판 보호장비, 베이스, 골키퍼 장비 등도 모두 판매 중이다. 각 쇼핑몰마다 6천여 종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두 곳을 합치면 총 1만여 종이 넘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제품들은 모두 국내에서 정식으로 발매된 브랜드 제품들이라 AS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월에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 카페24(www.cafe24.com)의 스마트디자인을 이용해 각 사이트들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윤대표는 “리뉴얼을 통해 사커붐과 야구붐이 모든 브라우저와 각종 IT기기에서 문제없이 구동될 수 있도록 했다”며 “리뉴얼 후 특히 모바일 이용자들도 방문과 결제가 편안해져 전체 방문자의 50% 이상이 들어올 정도로 이용자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최경섭기자@dt.co.kr
<미니인터뷰>
▲ 장비를 구입하는 요령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 초보자의 경우 너무 장비 욕심을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운동을 하는데 있어 위험하지 않을 수준으로만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후 본인에게 잘 맞는 브랜드와 제품을 확인한 뒤 점차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좋다. 판단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붐스포츠에는 야구와 축구 종목에 따라 고객문의 번호가 따로 있어 분야에 가장 지식이 많은 직원이 직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종목별로 고객들의 특징이 다른가?
-사커붐의 경우 초등학생들부터 50대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축구를 운동으로 즐기고 있는 이용자가 많다는 것이다. 반면 야구의 경우 동호회 이름부터 ‘사회인 야구단’이 많다. 그런 만큼 야구붐의 고객들은 사회인들로 많이 이뤄져 있다. 어느 정도 경제적인 수준을 갖고 있어 장비에 대한 욕심도 많다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 운영자 리뷰 게시판은 무엇인가
-실제 직원들이 제품을 사용해본 뒤 그 후기를 솔직하게 올리고 있는 공간이다. 또한 상세페이지에 설명된 전문적인 내용보다 착용해보니 쫀쫀하다거나 부드럽다 등 보다 쉬운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 해당 게시판을 보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 향후 계획이 있다면
- 믿을 수 있는 제품, 빠른 배송, 문제에 대한 빠른 처리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기본에 충실한 쇼핑몰로 먼저 인정을 받고 싶다. 더불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의 우수한 스포츠 브랜드들을 꾸준히 소개해 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공을 차보거나 배트를 휘둘러 보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도 계획 중이다. 미니인터뷰>
스포스 용품을 판매하는 ‘붐스포츠’는 야구와 축구를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해 각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사커붐(www.soccerboom.co.kr)과 야구붐(www.yagooboom.com)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자인 윤형열(34) 대표가 이렇게 운동 용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7년부터다. 경영학을 공부하며 오픈마켓을 통해 의류를 판매한 그가 온라인 쇼핑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졸업 후 본격적인 창업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처음에는 어떤 한 종목의 용품이 아닌 전체 운동 용품을 모두 판매했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경영상의 한계를 실감한 윤대표는 쇼핑몰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축구’라는 한 종목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윤대표는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전문성과 기본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본인 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과 함께 2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축구 등 운동을 즐기며 용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윤대표는 “이렇게 직원들과 혹은 동호회 인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 자동적으로 시장 조사와 트렌드 파악이 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를 토대로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고객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야구붐과 사커붐에서는 축구,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기본적인 유니폼, 운동화, 의류, 글러브, 야구공, 축구공은 물론이고 보다 전문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포수 및 심판 보호장비, 베이스, 골키퍼 장비 등도 모두 판매 중이다. 각 쇼핑몰마다 6천여 종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두 곳을 합치면 총 1만여 종이 넘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제품들은 모두 국내에서 정식으로 발매된 브랜드 제품들이라 AS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월에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 카페24(www.cafe24.com)의 스마트디자인을 이용해 각 사이트들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윤대표는 “리뉴얼을 통해 사커붐과 야구붐이 모든 브라우저와 각종 IT기기에서 문제없이 구동될 수 있도록 했다”며 “리뉴얼 후 특히 모바일 이용자들도 방문과 결제가 편안해져 전체 방문자의 50% 이상이 들어올 정도로 이용자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최경섭기자@dt.co.kr
<미니인터뷰>
▲ 장비를 구입하는 요령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 초보자의 경우 너무 장비 욕심을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운동을 하는데 있어 위험하지 않을 수준으로만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후 본인에게 잘 맞는 브랜드와 제품을 확인한 뒤 점차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좋다. 판단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붐스포츠에는 야구와 축구 종목에 따라 고객문의 번호가 따로 있어 분야에 가장 지식이 많은 직원이 직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종목별로 고객들의 특징이 다른가?
-사커붐의 경우 초등학생들부터 50대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축구를 운동으로 즐기고 있는 이용자가 많다는 것이다. 반면 야구의 경우 동호회 이름부터 ‘사회인 야구단’이 많다. 그런 만큼 야구붐의 고객들은 사회인들로 많이 이뤄져 있다. 어느 정도 경제적인 수준을 갖고 있어 장비에 대한 욕심도 많다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 운영자 리뷰 게시판은 무엇인가
-실제 직원들이 제품을 사용해본 뒤 그 후기를 솔직하게 올리고 있는 공간이다. 또한 상세페이지에 설명된 전문적인 내용보다 착용해보니 쫀쫀하다거나 부드럽다 등 보다 쉬운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 해당 게시판을 보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 향후 계획이 있다면
- 믿을 수 있는 제품, 빠른 배송, 문제에 대한 빠른 처리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기본에 충실한 쇼핑몰로 먼저 인정을 받고 싶다. 더불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의 우수한 스포츠 브랜드들을 꾸준히 소개해 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공을 차보거나 배트를 휘둘러 보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도 계획 중이다. 미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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