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군단' 등 10종 공개 그룹플레이 적합 코어 장르 확대
카톡 독주속 시장안착 여부 촉각
1차 라인업 10종 출시를 통해 일정 부분 가능성을 보여준 밴드게임 플랫폼이 넥슨의 '영웅의 군단' 등 미드코어 장르 10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밴드게임 플랫폼 집객 활성화를 이루며 카톡 1강 체제에 변화를 몰고 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캠프모바일은 오는 26일 △포플랫의 '극지고2' △씨투디게임즈의 '나는 야구감독이다' △엔터메이트의 '눈치코치' △도연게임즈의 '신에게 가는 길' △셀바스의 '엘리시온 사가' △넥슨의 '영웅의 군단' △팜플의 '크레이지 몬' △리젠소프트의 '최고의 마블스타' △NHN엔터의 '신나는 게임파티' △NPIC의 '나이트워치' 등 10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1차 라인업이 '라바링크', '역전! 맞짱탁구', '명랑운동회' 등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게임이 주종을 이뤘으나 2차 라인업은 길드, 파티플레이 등 밴드 서비스가 가진 모임의 특성을 살린, 함께 하기 좋은 게임들이 다수 포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차 라인업 중 넥슨의 영웅의 군단이 가장 눈길을 끈다. 김태곤 프로듀서가 제작, 카카오톡 게임을 거치지 않고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독자적으로 출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22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에 올라있다.
1차 라인업 중 라바링크가 구글플레이 게임 앱 무료 다운로드 순위 4위, 역전! 맞짱탁구가 10위에 각각 올랐다. 역전! 맞짱탁구는 매출 47위에 오르기도 했다.
카톡 게임 플랫폼의 압도적인 지배력과 비교를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여타 모바일게임 채널링 플랫폼과 달리 일정 수준 이상의 집객이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차 출시 후 6월 중순부터는 제휴공간인 '밴드 파트너스' 페이지를 통해 개발사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를 기점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박종만 캠프모바일 대표는 지난 1차 출시를 통해 신생 게임 플랫폼으로서 중소 개발사와의 동반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현장과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카톡 독주속 시장안착 여부 촉각
1차 라인업 10종 출시를 통해 일정 부분 가능성을 보여준 밴드게임 플랫폼이 넥슨의 '영웅의 군단' 등 미드코어 장르 10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밴드게임 플랫폼 집객 활성화를 이루며 카톡 1강 체제에 변화를 몰고 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캠프모바일은 오는 26일 △포플랫의 '극지고2' △씨투디게임즈의 '나는 야구감독이다' △엔터메이트의 '눈치코치' △도연게임즈의 '신에게 가는 길' △셀바스의 '엘리시온 사가' △넥슨의 '영웅의 군단' △팜플의 '크레이지 몬' △리젠소프트의 '최고의 마블스타' △NHN엔터의 '신나는 게임파티' △NPIC의 '나이트워치' 등 10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1차 라인업이 '라바링크', '역전! 맞짱탁구', '명랑운동회' 등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게임이 주종을 이뤘으나 2차 라인업은 길드, 파티플레이 등 밴드 서비스가 가진 모임의 특성을 살린, 함께 하기 좋은 게임들이 다수 포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차 라인업 중 넥슨의 영웅의 군단이 가장 눈길을 끈다. 김태곤 프로듀서가 제작, 카카오톡 게임을 거치지 않고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독자적으로 출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22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에 올라있다.
카톡 게임 플랫폼의 압도적인 지배력과 비교를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여타 모바일게임 채널링 플랫폼과 달리 일정 수준 이상의 집객이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차 출시 후 6월 중순부터는 제휴공간인 '밴드 파트너스' 페이지를 통해 개발사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를 기점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박종만 캠프모바일 대표는 지난 1차 출시를 통해 신생 게임 플랫폼으로서 중소 개발사와의 동반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현장과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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