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안대희 전 대법관을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했다. 박 대통령은 또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 총리 후보자로 안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안 전 대법관은 대법관과 서울고검장, 대검 중수부장을 역임하면서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 등을 통해 소신을 보여줬다"며 "으로 공직사회와 정부조직을 개혁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력히 추진해 국가개조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각 개편에 대해서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앞으로 내각 개편은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남 국정원장과 김 실장의 후임 인선은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 재학중 사법시험에 합격해 당시 최연소인 만 25세에 최연소 검사로 임용됐다. 이후 서울 중앙지검 특수 1ㆍ2ㆍ3부장을 지냈으며, 2003∼2004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안 전 대법관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대선캠프에 합류해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이호승기자 yos547@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 총리 후보자로 안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안 전 대법관은 대법관과 서울고검장, 대검 중수부장을 역임하면서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 등을 통해 소신을 보여줬다"며 "으로 공직사회와 정부조직을 개혁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력히 추진해 국가개조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각 개편에 대해서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앞으로 내각 개편은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 재학중 사법시험에 합격해 당시 최연소인 만 25세에 최연소 검사로 임용됐다. 이후 서울 중앙지검 특수 1ㆍ2ㆍ3부장을 지냈으며, 2003∼2004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안 전 대법관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대선캠프에 합류해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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