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은 지난 14∼18일 열린 `제17회 중국 베이징 하이테크 엑스포'에 참가한 국내 업체 7곳이 계약액 약 194만4000달러(20억원), 상담액 약 502만1000달러(50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미니로봇은 약 20만달러의 계약 성사 결실을 맺었고 카이맥스는 베이징시외국어학교로부터 약 10만달러의 구매 의사를 받았다.

로보트론, 로보로보, 로보티즈 등도 예상을 초과한 실적을 기록하며 한국 교육용 로봇의 중국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전시관은 1930곳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서 `우수 전시상'을 수상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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