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각양각색 색깔 입힌 메뉴로 소비자 유혹
외식업계가 초록치킨, 갈색 빙수, 핑크 파스타 등 본연의 색깔을 버리고 색다른 컬러를 입힌 메뉴들을 내놓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치킨, 빙수, 파스타 등은 식품 고유의 원료로 음식의 컬러도 고정화돼 있었지만 업계는 다양한 컬러를 입혀 호기심을 유발, 식감을 자극하기 위해서다.
치킨 브랜드 BHC(대표 박현종)는 초록빛 치킨을 내놓았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로 치맥(치킨+맥주) 열풍이 불자 회사는 드라마 주연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세우고 신메뉴 '별에서 온 코스 치킨(이하 별코치)'을 선보이면서 초록빛을 입혔다.
별코치의 메인인 그린드레스치킨은 겉면에 시금치, 마늘, 양파, 스위트콘을 입혀 초록색깔을 구현했다.
파스타전문점 올리앤은 분홍빛, 보랏빛, 회색빛 파스타를 출시했다.
'로제 크림 씨푸드 파스타'는 해산물과 토마토크림소스를 섞어 분홍빛을, '비트 파스타'는 비트와 크림치즈를 섞어 보라색을, '흑임자 파스타'는 흑임자와 치즈를 혼합해 회색을 띤다. 각 재료는 모두 색감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재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페베네가 지난달 출시한 '초코악마빙수'는 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든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진한 초코베이스 위에 초콜릿 쿠키와 브라우니를 가득 올려 갈색으로 차별화했다. 이 제품은 출시 보름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박미영기자 mypark@
외식업계가 초록치킨, 갈색 빙수, 핑크 파스타 등 본연의 색깔을 버리고 색다른 컬러를 입힌 메뉴들을 내놓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치킨, 빙수, 파스타 등은 식품 고유의 원료로 음식의 컬러도 고정화돼 있었지만 업계는 다양한 컬러를 입혀 호기심을 유발, 식감을 자극하기 위해서다.
치킨 브랜드 BHC(대표 박현종)는 초록빛 치킨을 내놓았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로 치맥(치킨+맥주) 열풍이 불자 회사는 드라마 주연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세우고 신메뉴 '별에서 온 코스 치킨(이하 별코치)'을 선보이면서 초록빛을 입혔다.
파스타전문점 올리앤은 분홍빛, 보랏빛, 회색빛 파스타를 출시했다.
'로제 크림 씨푸드 파스타'는 해산물과 토마토크림소스를 섞어 분홍빛을, '비트 파스타'는 비트와 크림치즈를 섞어 보라색을, '흑임자 파스타'는 흑임자와 치즈를 혼합해 회색을 띤다. 각 재료는 모두 색감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재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페베네가 지난달 출시한 '초코악마빙수'는 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든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진한 초코베이스 위에 초콜릿 쿠키와 브라우니를 가득 올려 갈색으로 차별화했다. 이 제품은 출시 보름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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